필자는 스팀 홈 스트리밍, 문라이트 스트리밍, 팀뷰어 등의 원격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보았다. 팀뷰어의 경우에는 간단한 작업은 유용하게 할 수 있지만 게임은 무리가 있었다.(애초에 게임하라고 만든게 아님) 스팀 홈 스트리밍은 외부에서 플레이하기 좀 무리가 있었고 문라이트 스트리밍은 PC로 플레이하기 좀 무리가 있었다. 하라면 할수야 있겠지만 딜레이가 심해서 플레이가 제한된다.


그리고 이번에 Parsec을 접하게 되었다. 실질적으로 사용한 기간은 4개월 가량이 된 듯한데, 이게 보면 볼수록 너무 완벽하다. 제목 그대로 원격 스트리밍 게이밍의 끝판왕이다. 딜레이는 커녕 내 컴퓨터가 눈 앞에 있는듯이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젠 어딜가나 노트북과 무제한 데이터(?)면 완벽.


모바일은 글쎄?

PC에서 플레이 하기엔 확실히 좋다. 하지만 모바일은 아직 개발단계라 모바일로 즐기기엔 무리가 있다. 모바일은 아직까지 문라이트 스트리밍이 쾌적한 플레이 환경이다. 문라이트도 잘 만든건 사실인데, Parsec이 넘사란 말이지…

+2019-06-23: 이제 모바일도 Parsec이 씹어먹는다 게임 패드도 너무나 잘 지원되고 여전히 딜레이는 전혀 없다. Parsec으로 컴퓨터, 모바일 대동단결!

Parsec에서 보내온 메일


Parsec에서 온 메일에 들어있던 짤인데 Parsec을 너무나도 잘 설명하는 듯한 짤인것 같아서 가져와 봤다. 진짜 딜레이가 1도 없다. 친구들이랑 로컬 멀티플레이 게임할 때 이용하면 이만한게 없다. 정말. 디스코드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바탕으로 만들어 진건지 지원도 잘 된다. 마이크 소리는 안 보내면서 게임 소리는 전송시켜주는?

다만 필자가 다들 디스코드 넘어갈때 스카이프에서 멈춰버린 유저라 잘은 모르겠다…


GUI가 직관적이고 심플하며, 문라이트 스트리밍처럼 외부에서 이용할 때 포트포워딩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가볍게 이용할 수 있는게 가장 큰 강점이고, 또 그와중에 딜레이가 하나도 없다는 점이 다른 스트리밍 게이밍 소프트웨어와 가장 차별적인 요소다. 사실 이건 스트리밍 게이밍의 가장 기본적이고 당연한 요소인데 말이다.


또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서, 클라이언트 데스크탑의 하드웨어에 따라서 성능을 조절하는 기본적인 기능도 당연히 포함되어 있다.


자신의 컴퓨터를 호스트로 이용할 수 있고 친구의 컴퓨터를 호스트로 이용할 수도 있다. 아주 손쉽게 말이다. 또 ‘Read a cloud computer form Parsec’이라는 부분이 눈에 뛰는데, 맞다. 컴퓨터를 대여해준다는 그거 맞다.


가격이 피시방보다 저렴한 주제에 슈퍼컴퓨터(?) 뺨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GRID K520이 8-9백원, P4000은 4-5백원… 솔직히 이건 필자가 직접 사용해 보지 않아서 네트워크가 어떻고 성능이 어떻고를 말하긴 어려운 부분이다. 나중에 직접 사용해 보고나면 후기를 올리던가 할 예정이다.

티스토리에서 제보해주신 분의 의견에 따르면 생각보다 만만한 가격은 아니라고 한다.


아니 진짜로

이거 돈받고 이용하게 해도 할 것 같은데, 무료다. 충격과 공포… 너넨 대체 뭘로 돈을 버는거니? 렌트 시스템? 이건 뭐 자선단체가 분명하다. 게임에 목마른 나같은 사람한테 무료봉사 해주는 수준이다. 모바일은 문라이트, PC는 Parsec 이건 거진 게임공식(?)

Parsec 홈페이지 : https://www.parsecgaming.com

WRITTEN BY

배진오

소비적인 일보단 생산적인 일을 추구하며, 좋아하는 일을 잘하고 싶어합니다 :D
im@baejin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