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에덴M CBT 실시, 첫인상은?

다크에덴M CBT 실시, 첫인상은?

Author : Jino Bae / Send Mail




다크에덴

친형이 보내줬던 다크에덴M 사전예약 이벤트 소식, 다크에덴은 어릴때 마냥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이다. 어릴적 RPG를 다크에덴으로 처음 접해보았고 순수하게 뱀파이어와 슬레이어 아우스터즈라는 3종족이 싸우는 구도가 흥미로웠다.


다크에덴2가 나온다는 소식에 기대했다가, 무산되었다는 아쉬운 마음에 다크에덴과 유사한 게임을 그토록 찾았는데 다크에덴이 직접 모바일로 나온다니... 안해볼 이유가 없다! (직접 다크에덴을 하지 않는 이유는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졌다. 오리진도 마찬가지)




추억돋는 BGM


개인적으로 다크에덴의 BGM을 정말 좋아한다. 게임도 잘 만들었지만 음원이 대박이다. 다크에덴 음원파일을 아직 소장하고 있을정도. 다크에덴M은 다크에덴에 사용된 BGM을 그대로 활용했다. 타이틀에서 오랜만에 그 음원을 다시 듣게 되니 굉장히 반가웠다.



아우스터즈는 없네...


뱀파이어를 선택할 수 없던 시절, 슬레이어를 선택하여 흡혈당한 뒤 12시간 지나서 뱀파이어를 플레이 하던 시절부터 다크에덴을 사랑했던 유저라면 아우스터즈를 그닥 반겨주지 않는다. 두 종족만 존재했을 당시에는 종족간의 밸런스가 맞았지만, 아우스터즈의 등장으로 밸런스가 붕괴되고 말았으니.


다크에덴2에도 오리진에서도 없었는데 다크에덴M에서도 보이지 않는다.


▲ 한 서버에 여러캐릭터를 생성할 수 없고 오직 하나의 캐릭터만 생성할 수 있다.


필자는 인뱀(마법을 주로 쓰는 뱀파이어)을 가장 좋아했는데 힘뱀(근거리 공격이 주된 뱀파이어)의 느낌이 물씬나는 블러드 워커를 선택하였다.



▶ 2018-10-30 01:00에 패치된 이후로 여러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단, 같은 종족만 생성이 가능하다.

▲ 원레 있었는데 몰랐던 걸 수도?




인게임

▲ CBT라고 일단 선물상자 준다.



▲ 림보성 내부 / 익숙한 BGM 인것까진 좋았는데 그래픽이 너무 리니지M 스러운 이 기분은 무엇일까?



▲ 오 데드바디, 익숙한 몬스터의 이름이다.



▲ 사냥터에 갔더니 사람들이 너ㅓㅓㅓㅓㅓㅓㅓㅓ무 많다. CBT 버프인가.


박쥐로 변신하는 효과음과 마법을 사용하는 효과음 그리고 다크아이(인뱀)의 이펙트는 굉장히 친숙했는데, 블러드 워커(힘뱀)는 굉장히 어정쩡한 모션과 이펙트를 가지고 있다. 초반에는 에시드 네일 딱 써줘야 됬었는데 아쉽다.


▲ 다크에덴M에도 당연히 자동사냥이 있다. 이젠 뭐 그려러니 한다.



▲ 소프톤... 돈이 궁한가 본데?


다크에덴의 유저 연령대는 생각보다 높다. 내 주변 또래들은 “그게 뭔 게임이야?”라고 반응하는게 대다수고 가끔 아는 친구들이 몇몇있다. 여튼 굉장히 형님들(?) / 삼촌들(?) 게임인게 사실인데 소프톤이 다크에덴으로 이제 돈 좀 끌어 모으려나 보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게임성이 너무 부족하다. 근간의 모바일 게임들과 유사한 모습이 너무 많다. 아직 제대로 시작한건 아니지만, 레벨 40에 과금유도 구간이 있는 것까지 똑같다면 글쎄... 남아있던 추억마저 사라질 것 같다.




Jino 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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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o 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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